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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전세계 가상자산 도입 1년간 880% 증가”
“전세계 가상자산 도입 1년간 880% 증가”
  • 이정문 기자
  • 승인 2021.08.24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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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널리시스, 2021 글로벌 가상자산 도입 지수 발표
글로벌 가상자산 도입 국가별 지수. <체이널리시스>

[인사이트코리아=이정문 기자] 글로벌 가상자산 도입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는 2021 글로벌 가상자산 도입 지수(2021 Global Crypto Adoption Index)를 24일 발표했다.

2021 글로벌 가상자산 도입 지수는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가상자산 도입 상황을 수치화하는 시리즈 보고서 중 하나다. 체이널리시스는 향후 디파이(DeFi) 지수, 범죄 보고서, 서유럽 가상자산 도입 보고서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 세계적인 가상자산 도입 확대로 은행·기관 투자자, 일반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다수가 디지털 자산을 자산 전략의 한 부분으로 편입시키고 있다. 체이널리시스는 가상자산을 사용하는 방식은 국가별로 매우 상이하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도입 지수는 154개국 중 일반인의 도입이 가장 많은 국가를 강조했다. 트레이딩이나 투기보다는 거래와 저축에 활용하는 사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지수를 토대로 상위 20개국의 순위가 매겨지는데, 지난 1년간 어떤 국가가 가상자산을 가장 많이 도입했는지 가늠해 볼 수 있다.

체이널리시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은 국가와 국민들이 가상자산 시장에 새로 뛰어들거나 기존 도입 규모를 늘리고 있다. 글로벌 도입 규모는 폭발적으로 성장해 지난해 대비 880% 이상 성장했다. 2020년 2분기 말 2.5에 그쳤던 전 세계 가상자산 도입 지수 총합은 1년 뒤 24로 대폭 증가했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하면 2300% 이상 성장한 수치다.

한편, 지난해 글로벌 가상자산 도입 지수에서 미국은 6위, 중국은 4위를 기록했으나 올해 미국은 8위, 중국은 13위에 그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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