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생태자연환경 감상 가능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부영그룹은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오투리조트가 오는 29일까지 ‘백두대간 관광 곤도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관광 곤도라’ 운영 거리는 오투리조트 스키장 곤도라 하우스에서 함백산 해발 1420m에 위치한 스키장 정상 휴게소까지다.
관광 곤도라 운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백두대간의 장관과 생태자연환경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오투리조트는 탑승객 체온측정과 곤도라 소독 등을 통한 방역 작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곤도라 탑승 인원은 4인으로 제한된다. 4인 이하여도 일행이 아니라면 방역을 위해 함께 탑승시키지 않는다. 탑승 후 오투리조트 내에 조성된 ‘오투 숲’ 산책로도 즐길 수 있다. ‘오투 숲’ 산책로는 길이 2.4km로 약 50분가량 소요된다. 관광곤도라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다. 오투리조트 투숙 고객과 태백 인근 지역주민은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Tag
#부영그룹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저작권자 © 인사이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