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이승원)은 올해 2분기 매출 5772억원, 영업이익 162억원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11일 이 같이 공시하며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줄었지만, 전 분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482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2%, 43.4% 감소했고, 전 분기 대비 각각 70.1%, 22.1% 줄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1조1476억원, 영업이익은 70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8%, 31% 줄었고, 누적 당기순이익은 1101억원으로 역시 같은 기간 22.8% 감소했다.
2분기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는 41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7.9%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61.8% 줄어들었으며, 상반기 누적으로는 12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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