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전용면적 84㎡∙98㎡ 총 819세대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대우건설은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대우건설이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14년만에 공급하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다.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 산 44-1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 727세대, 98㎡ 92세대 등 총 819세대로 평균 분양가는 84㎡ 3억8000만원대, 98㎡는 4억9000만원대로 책정됐다.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가 위치한 구미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이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가점제 40%, 추첨제 60%를 적용 받으며, 전용면적 85㎡초과는 추첨제 100%를 적용 받는다.
청약‧대출‧전매 규제가 없으며 2주택까지 기존 취득세율(1~3%)이 적용된다. 계약금(총 공급금액의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1순위 청약 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2021년 7월 30일) 기준 현재 만 19세 이상의 구미시 및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지역 거주자로서 6개월 이상 가입된 청약통장에 지역별,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1주택 이상 소유한 세대에 속한 수요자도 1순위 청약 자격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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