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정문 기자] NH농협은행이 자사 계좌가 없는 고객에게도 아파트담보대출 상담 서비스를 모바일로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앱 설치나 인증서 로그인 없이도 ‘NH모바일아파트대출2.0’의 한도와 금리를 조회할 수 있는 대출상담 서비스를 디지털플랫폼 ‘NH모바일브랜치’에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급여소득자는 검색포털을 통해 NH모바일브랜치에 접속한 후 대출한도와 금리를 조회할 수 있으며 ‘대출신청 바로가기’ 버튼을 누르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강대진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은 “앞으로도 비대면 여신 프로세스 개선으로 고객이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