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롯데건설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서비스 다각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 16일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문화예술, 놀이학습 등 다양한 맞춤교육을 제공하는사회적기업 ‘율하모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월부터 온라인 화상 강의를 통해 롯데건설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에게 동시 제공되며, 각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서 오프라인 대면 강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그린카와 민간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세차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도 맺었다. ‘클링’은 전용 특수 세제를 사용해 500mL의 물만으로도 세차가 가능한 친환경 방식의 세차 서비스로 ‘독산역 롯데캐슬’에 올 하반기 중 오픈 한 후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모든 민간임대주택 단지에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