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사업장 선정, 2014년부터 환경 사업 지속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한라시멘트가 ‘2020 1사 1멸종위기1종 서식지 복원사업’ 최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원주지방환경청이 지난 2012년부터 관내 주요 제조업체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한라시멘트 관계자는 “그간 꾸준히 추진해 온 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에 있어 2020년 한 해 동안 시행된 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아세아시멘트의 자회사로 편입된 한라시멘트는 프랑스 라파즈 그룹 소속이던 2014년 원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환경영향평가 협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이후 1사 1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사업에 파트너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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