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부영그룹은 근로자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 ▲얼음 공급 ▲식염포도당 비치 ▲생수(냉온수기 비치)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또 낮 최고 기온 시간대인 오후 14~17시까지는 휴식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1시간 주기로 10~15분 이상 규칙적인 휴식을 의무화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장근로자의 위생관리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그늘막, 차양막 등 근로자 휴게 공간을 확보하고 샤워실‧탈의실(콘테이너형)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양환 부영그룹 대표이사는 “각 현장에서는 폭염대비 열사병 예방 3대 수칙인 물·그늘·휴식을 준수해 안전 및 재해예방 활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Tag
#부영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저작권자 © 인사이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