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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14 17:31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CJ프레시웨이, 탄소 배출 줄이는 ‘그린 저니’ 캠페인 전개
CJ프레시웨이, 탄소 배출 줄이는 ‘그린 저니’ 캠페인 전개
  • 남빛하늘 기자
  • 승인 2021.07.08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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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저니 캠페인 포스터.
그린 저니 캠페인 포스터.<CJ프레시웨이>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올해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일환으로 ‘그린 저니(Green Journe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그린 저니 캠페인은 단체급식과 카페 점포의 탄소배출 및 폐기물을 저감하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식자재 배송 효율화 ▲저탄소 및 비건 메뉴 운영 ▲일회용품 사용 절감 ▲잔반량 감축 등이 주요 내용이다.

캠페인의 첫걸음은 탄소발자국 줄이기를 위한 식자재 배송 효율화다. 단체급식 점포의 식자재 배송 횟수를 최적화해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운영 규모 및 식자재 저장 공간 등 조건을 충족한 점포가 참여 대상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6월 한 달간 단체급식 점포 38곳의 식자재 배송 횟수 최적화를 통해 배송 거리를 이전 보다 1553km 줄이며 540kg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성과를 냈다. 이는 30년산 소나무 약 82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과 맞먹는다.

육류,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저탄소 및 비건 메뉴를 개발해 단체급식과 카페 점포에서 판매를 확대하는 한편, 일회용품 사용과 잔반량을 줄이는 폐기물 저감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그린 저니 캠페인을 계기로 식자재 유통부터 단체급식 등 푸드서비스 사업 전반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탄소배출 및 폐기물 저감 활동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건강한 식문화를 만드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사업과 연계된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 실천하며 ESG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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