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과 협업 제작…8월 말까지 문화역서울284 전시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삼표그룹은 아모레퍼시픽의 협업으로 제작돼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초고성능 콘크리트(Ultra High Performance Concrete, UHPC) 벤치를 옛 서울역사인 문화역서울 284에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익숙한 미래: 공공디자인이 추구하는 가치’를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가 주관한다. 우리 생활을 변화시키는 공공디자인의 가치 공유와 협력 우수사례 발굴‧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화역서울 284(옛 서울역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플랫폼이 마련돼 온라인으로도 관람이 가능하다.
Tag
#삼표그룹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저작권자 © 인사이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