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입주 가능한 후분양 단지, 임대 후 분양 가능
[인사이트코리아=이하영 기자] 부영주택은 5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부산신항 3‧4단지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총 136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앞서 공급한 2‧5‧6‧8‧14단지가 모두 임대 공급을 완료했다.
부산신항 3‧4단지 사랑으로 부영은 지하 1층 지상 10~20층, 19개 동 전용면적 84㎡ 1368세대 규모다. 후분양으로 임차인에게 우선 공급되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로 즉시 입주 가능하다.
이 단지가 위치한 부산신항은 944만㎡의 신항 배후단지가 조성 중이다. 인근에 을숙도, 가덕도 등 천혜의 자연공원이 자리해 친환경 입지 조건을 갖췄다.
가덕도 신공항 호재도 있다. 빠르면 오는 2024년에 첫 삽을 떠 2029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51-6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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