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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30 18:53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쿠팡, 창원에서 3200명 신규채용 시작한다
쿠팡, 창원에서 3200명 신규채용 시작한다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1.04.15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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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신규 일자리 창출 위해 창원시·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MOU 체결
쿠팡은 창원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유해종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 전무, 박명종 창원시 경제일자리국 국장. 쿠팡
쿠팡은 창원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유해종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 전무, 박명종 창원시 경제일자리국 국장. <쿠팡>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쿠팡은 2025년까지 국내 5만개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세운 가운데, 최근 창원에서 3200명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쿠팡은 창원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주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촉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또 상대적으로 물류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에 자원을 집중하는 방식을 고수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전국 30개 이상 도시에 100개가 넘는 독자적인 물류센터를 건립했다. 그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쿠팡은 2만5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향후 신규 지역 7곳에 총 1조원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립하는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쿠팡의 폭넓은 지역투자는 익히 검증된 바 있다”며 “쿠팡과 함께 창원시에 양질의 일자리 수천 개를 창출하고, 회사의 혁신적 기술을 이용해 지역 인프라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오랫동안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쿠팡은 진해 물류센터 오픈을 앞두고 다음 달 초 약 100명의 지역주민을 채용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이미 시작했으며, 내년까지 창원에서 3200명 채용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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