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영 BNK경남은행 신임 행장 “글로벌 스탠다드 금융그룹 도약 완수”
최홍영 BNK경남은행 신임 행장 “글로벌 스탠다드 금융그룹 도약 완수”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1.04.0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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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취임식서 경남은행 경영 목표 제시
최홍영 BNK경남은행 신임 은행장. BNK경남은행
최홍영 BNK경남은행 신임 은행장. <BNK경남은행>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최홍영(59) BNK경남은행 제14대 은행장이 취임식에서 ‘글로벌 스탠다드 금융그룹 도약’이라는 경영비전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최홍영 신임 은행장은 1일 창원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30여년 전 은행이라는 낯선 곳에 첫발을 내디뎠던 평범한 은행원이 은행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받고 이 자리에 섰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한결같이 성원해준 고객과 지역사회를 비롯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뉴노멀의 새로운 기준들로 인해 금융은 물론, 우리 사회 전반이 재편되고 있다”며 “50년의 역사를 가진 BNK경남은행도 요구되는 변화들에 기민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 은행장은 온·오프라인 융합 미래형 채널 완성, 통합금융회사(CIB) 발돋움, 디지털 전환 가속 추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등의 주요 전략을 제시했다.

최 은행장은 “코로나19 상황에 지역경제가 다시 뛸 수 있도록 지역은행 일원으로서 각자 맡은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BNK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로서 ‘글로벌 스탠다드 금융그룹 도약’이라는 경영비전 구현을 위한 역할 또한 완수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임원, 본부 부서장, 창원지역 일부 지점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최 은행장은 부드러운 리더십과 위기관리 능력으로 코로나19와 디지털금융 경쟁 등 어려운 금융환경에 맞서 BNK경남은행을 이끌어갈 적합한 인물로 평가 받아, 지난달 25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제14대 은행장에 선임됐다.

마산 용마고등학교, 울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마쳤다.

지난 1989년 신입행원으로 입행해 재산신탁관리반, 여신관리부, 검사부 등을 두루 거친 뒤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울산·서울 영업본부장, BNK금융지주 그룹경영지원 총괄부문장(전무), BNK경남은행 여신운영그룹장을 지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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