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회장 “‘새마을금고 비전 2025’ 실현 위해 임직원 모두 힘 모아 달라”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울산경남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3개 지역에서 ‘2021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 행사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7일 이 같이 밝히며, ‘2021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은 지난해 경영실적이 우수한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고 경영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수상 금고 등 일부가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부문별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경영평가 대상 오류2동새마을금고(서울), 부산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부산), 와룡새마을금고(대구), 계양새마을금고(인천), 목포중앙새마을금고(광주전남), 백제새마을금고(대전세종충남), 서김해새마을금고(울산경남), 삼성전자새마을금고(경기), 동해중앙새마을금고(강원), 문화새마을금고(충북), 남원새마을금고(전북), 중앙새마을금고(경북), 제주서부새마을금고(제주)를 포함해 ▲경영우수부문 최우수 13개 새마을금고, 우수 30개 새마을금고 ▲혁신경영부문 최우수 13개 새마을금고, 우수 34개 새마을금고 ▲자산육성부문 최우수 13개 새마을금고 ▲뉴스타트부문 최우수 4개 새마을금고 등이다.
박차훈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의 대내외 경제 위기에도 새마을금고는 자산 200조원 달성하는 큰 성과를 보였다”며 “‘앞으로 100년! · The Smart MG·더 따뜻한 새마을금고’의 슬로건대로 ‘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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