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맛집 ‘지역식 탕, 국 찌개’ 시리즈 잇달아 선봬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지역 맛집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마포식 차돌된장찌개’와 ‘나주식 쇠고기곰탕’을 출시했다.
4일 오뚜기에 따르면 ‘마포식 차돌된장찌개’는 질 좋은 쇠고기를 사용해 감칠맛 나는 차돌된장찌개의 맛을 살렸으며, 다시마와 멸치, 양기고기로 우려낸 국물에 재래된장을 풀어 더욱 진하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차돌양지, 두부, 호박, 감자, 양파, 무 대파를 넣어 더욱 풍부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것.
‘나주식 쇠고기곰탕’은 담백한 쇠고기 국물의 나주식 곰탕을 재현한 제품으로, 만들기 어려운 곰탕을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쇠고기 양지살을 우려내어 나주식 곰탕의 맛을 살렸으며, 찢은 양지, 편으로 썬 양지와 볼살을 넣어 고기의 다채로운 식감과 맛을 더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깊고 진한 맛으로 사랑받는 전국 맛집 요리를 그대로 담은 ‘마포식 차돌된장찌개’와 ‘나주식 쇠고기곰탕’을 출시했다”며 “진한 국물과 푸짐한 고기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전국팔도 지역전문 맛집의 맛을 살린 오뚜기 ‘지역식 탕, 국 찌개’ 시리즈를 잇달아 출시하며 코로나 시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파고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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