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H
    18℃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R
    15℃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H
    14℃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유한킴벌리, 하기스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지원 3년 연장
유한킴벌리, 하기스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지원 3년 연장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0.12.16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년 이후 2.2kg 미만 이른둥이 1만8000여명에 무상 지원
하기스 이른둥이 기저귀.유한킴벌리
하기스 이른둥이 기저귀.<유한킴벌리>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유한킴벌리가 ‘이른둥이’ 신생아를 대상으로 초소형 기저귀를 무상지원 하는 ‘함께 키우는 하기스 이른둥이 캠페인’을 3년 더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일정 기간 병원에서 생활하는 이른둥이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2017년부터 3년간 무상 공급을 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 해당 캠페인의 연장으로 향후 3년간 약 1만5000여명의 이른둥이들이 약 230만개의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른둥이란 임신 기간 37주 이전이나 2.5kg 이하로 태어난 신생아를 의미하며 한 해에 약 3만명이 태어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유한킴벌리는 인큐베이터 보살핌이 필요한 2.2kg 미만 신생아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기저귀 무상 공급을 하고 있다. 병원을 통해 지원받지 못한 개인의 경우에도 자사몰 맘큐를 통해 간단한 확인을 거쳐 1인당 150개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캠페인 시작된 첫 해인 2017년 3800여명을 시작으로 올해 12월 초까지 약 1만8000여명에게 이른둥이 기저귀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올해는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연간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수혜 대상 이른둥이들이 50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유아용품 1위로 키워 주신 소비자들께 작은 보답이 되고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이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향후 3년간 제공될 하기스 초소형 기저귀가 이른둥이 아기들이 더 건강하게 자라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