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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30 18:53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미래에셋대우, 업계 최초 해외주식자산 15조원 돌파
미래에셋대우, 업계 최초 해외주식자산 15조원 돌파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0.12.16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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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후 4년간 해외주식 투자고객 수익 3조4000억원
미래에셋대우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 센터원 빌딩.<박지훈>
미래에셋대우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 센터원 빌딩.<박지훈>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해외주식부문에서 견고한 위상을 다지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16일 증권업계 최초로 해외주식자산 15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7년 1월 1조원 달성 이후 3년 만에 15배 증가한 가운데 올해만 7조8000억원이 늘었다.

미래에셋대우의 해외주식자산은 2017년 말 2조9000억원, 2018년 말 4조4000억원, 2019년 말 7조2000억원으로 증가했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확산한 주식투자열풍으로 3년간의 성과를 1년 만에 달성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의 해외주식 투자고객 수익이 3조4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미래에셋대우 합병 창업 당시인 2017년 이후 약 4년간 고객이 해외투자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다. 2017년 1년간의 해외주식 투자손익은 약 2000억원이었지만 올해 현재까지 투자손익은 2조6000억원에 이른다. 

한편, 고객 전체 투자수익의 88%(3조원)는 WM(자산관리) 고객에게 발생됐다. WM 관리자 유무에 따라 수익률의 편차가 발생한 셈이다. 관리자가 있는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수익률은 같은 기간 54%를 기록한 반면, 무관리 고객의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수익률은 30%를 기록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검증되지 않은 해외주식종목에 투자하는 고객보다 리스크와 성장성을 분석한 우량 기업을 투자 유망종목으로 제시받은 고객들의 투자수익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며 “이러한 결과는 빈번한 매매를 지양하고 미래에셋대우만의 글로벌 네크워크를 통해 검증한 우량자산을 대상으로 장기투자를 유도한 결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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