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세아그룹(회장 이순형)은 2021년도 정기임원인사를 4일 발표했다.

승진 15인이 포함된 이번 인사를 통해 글로벌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 및 혼돈과 격랑 속의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집념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위기를 타파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사는 통찰과 혁신을 통해 애프터 팬데믹 시대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유연성과 민첩성을 높여 조직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기반으로 세아그룹은 100년 기업으로 영속할 수 있는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고객과 임직원, 시장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확신을 주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세아제강

전무 홍만기, 상무 변영길, 이사 조희현, 이사보 조현용 (이상 4명)

▲세아베스틸

전무 홍상범, 상무 서한석, 이사 윤찬식, 이사보 김기현 (이상 4명)

▲세아창원특수강

전무 성지경, 이사 박건훈, 이사 김용현, 이사보 김오경, 이사보 권세일 (이상 5명)

▲세아에프에스

상무 이기웅 (이상 1명)

▲세아항공방산소재

이사보 장창범 (이상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