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디지털 인력 결집…손태승 회장 집무실도 마련
우리금융 디지털 인력 결집…손태승 회장 집무실도 마련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0.10.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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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디지털타워, 각 그룹사 디지털 부문 합류해 디지털 컨트롤타워로 자리 잡아
우리금융그룹은 디지털 인력을 우리금융남산타워로 집중시키면서 이름을 우리금융디지털타워로 바꿨다.<우리금융그룹>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우리금융디지털타워가 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근무지로 거듭난다.

우리금융그룹은 우리금융지주 디지털·IT부문과 우리에프아이에스 디지털 개발본부가 우리금융남산타워로 이전을 완료하고, 손태승 회장의 디지털 집무실도 조성하는 등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금융남산타워라는 건물명은 혁신 의지를 담아 우리금융디지털타워로 바꾸게 됐다.

우리금융디지털타워는 기존에 입주해 있던 우리은행 디지털금융그룹에 이어 각 그룹사 디지털 부문이 합류하면서 그룹의 디지털 컨트롤타워로 자리잡게 됐다.

우리금융 디지털타워 출범은 손태승 회장의 ‘디지털 혁신’ 의지로 읽힌다. 손 회장은 대내외 공식석상에서 여러 차례 “디지털 혁신은 이제 생존의 문제”라고 언급해왔다.

또한, 우리금융은 그룹 차원의 디지털 시너지 확대를 위해 디지털 협업에 적합한 근무환경을 조성했다. IT 자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 디지털 개발인력 240여명이 같은 공간에서 근무하게 되면서 그룹사 간 동반 기획이 편리해지고, 기획에서 개발로 이어지는 기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손 회장은 디지털 집무실을 실무부서와 같은 공간에 마련하면서 실무진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매일 오후 디지털 집무실로 이동해 직접 눈으로 보고 귀담아 들으며 시장보다 빠른 변화를 이끌어가겠다는 손 회장의 뜻이 반영된 결과"라며 "우리금융의 디지털 혁신은 이제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서 혁신의 제2막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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