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령과 춘향이가 데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도령이 춘향이를 음침한 곳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춘향이를 껴안으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춘향이가 소리를 질렀습니다.
“어머~ 창피해요.”
이도령은 춘향이를 계속 안으려고 했습니다.
그 결과…
이도령은 날아오는 창에 맞고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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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할 때 언어는 단호해야 합니다.
단호한 언어는 생명을 구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호한 언어는 아무나 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감 속에서 나오는 언어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아는 힘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언어는 에너지입니다.
언어는 환경을 바꿀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집니다.
그렇다면 요즘 당신은 어떤 언어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까?
우울한 언어? 좌절한 언어?
이런 때일수록 잃지 말아야 할 것이 ‘웃음언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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