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Y
    21℃
    미세먼지
  • 경기
    Y
    22℃
    미세먼지
  • 인천
    Y
    21℃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Y
    23℃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H
    20℃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22℃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23℃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6 11:3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새마을금고, 총자산 200조원 시대 열어
새마을금고, 총자산 200조원 시대 열어
  • 한민철 기자
  • 승인 2020.07.28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2년 100조원 달성 후 8년 만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새마을금고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새마을금고>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가 지난 7월 24일을 기준으로 자산 2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새마을금고는 28일 총자산이 200조56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9월말 100조원 달성 후 8년 만이다.

새마을금고는 1963년 경상남도 지역에서 창립된 이래, ‘지역주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토종금융협동조합’을 목표로 꾸준히 성장했다. 이후 2064만명이 거래하고 3200여개 점포를 보유한 자산 200조의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했다.

새마을금고는 이번 자산증가의 배경을 “새마을금고에 대한 고객의 신뢰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새마을금고는 IMF외환위기 당시 다른 금융기관과는 달리 공적자금 없이 위기를 극복하고, 예금자보호제도 역시 1983년 선진적으로 도입하는 등 시스템의 안정성을 인정 받았다.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도 새마을금고 성장의 비결이다. 좀도리운동과 MG희망나눔재단 활동, 지역사회 청년 일자리 사업지원, 소셜성장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2019년부터 추진중인 ‘MG새마을금고 음악회’는 문화사회공헌의 모범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 2008년부터 시작한 정책자금대출은 현재 누적 취급기준 5조원을 넘어섰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긴급금융지원을 실시하는 등 새마을금고 회원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자산 200조원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지속적인 혁신으로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