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부산사업장 전장용 MLCC 생산 현장 점검
이재용 부회장, 부산사업장 전장용 MLCC 생산 현장 점검
  • 이경원 기자
  • 승인 2020.07.1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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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번째 현장경영⋯“변화를 두려워 말고 끊임없이 도전해야”
이재용 부회장이 오늘 전장용 MLCC를 생산하는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오늘 전장용 MLCC를 생산하는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삼성전자>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16일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을 찾아 전장용 MLCC 전용 생산공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이 부산을 찾은 것은 최근 ▲5G·AI 등 정보통신기술 발달 ▲전기차·자율주행차 확산 ▲차량용 전장부품 수요 증가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장용 MLCC 사업을 직접 살펴보고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기 위한 것 이라는 게 삼성전자 측 설명이다.

부산사업장에서는 전장·IT용 MLCC, 차세대 패키지 기판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삼성은 2018년 부산에 전장용 MLCC 전용 생산공장을 구축해 수요 증가에 대응해 왔다.

이재용 부회장은 ▲전장용 고온·고압 MLCC ▲스마트 기기용 고성능·고용량 MLCC ▲통신·카메라 모듈 등 차세대 전자부품에 대한 기술 개발 현황을 보고 받고, AI·5G·전기차 등 신기술 확산에 따른 중장기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선두에 서서 혁신을 이끌고 현실에 안주하거나 변화를 두려워하면 안 된다. 불확실성에 위축되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6월에도 삼성전기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전장용 MLCC, 5G 이동통신 모듈 등 주요 신사업에 대한 투자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들어 이 부회장이 사업장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격려한 것은 7번째다.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설 연휴 브라질 마나우스·캄피나스 법인 방문을 시작으로 구미 스마트폰 공장(3월), 반도체연구소(6월), 생활가전사업부(6월), 삼성디스플레이(6월), 사내벤처 C랩(7월)을 잇따라 찾는 등 현장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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