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DA, 아이코스를 ‘위험저감 담배제품(MRTP)’ 인가
美 FDA, 아이코스를 ‘위험저감 담배제품(MRTP)’ 인가
  • 도다솔 기자
  • 승인 2020.07.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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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필립모리스 회장 “공중보건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
9일 미국 FDA는 가열식 담배 제품 '아이코스'에 대해 위험저감 담배제품으로 인가를 결정했다.<필립모리스>
9일 미국 FDA는 가열식 담배 제품 '아이코스'에 대해 위험저감 담배제품으로 인가를 결정했다.<필립모리스>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은 미국 FDA가 자사 가열식 담배 제품 IQOS(아이코스)에 대해 ‘위험저감 담배제품(Modified Risk Tobacco Product)’으로 마케팅 인가(Authorization)를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FDA는 인가 이유로, 아이코스의 인체 유해물질 노출 감소가 공중보건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FDA의 결정은 '아이코스가 일반담배와 근본적으로 다르고, 흡연을 지속하고자 하는 성인들에게 더 나은 대안'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은 설명했다.

이번 결정으로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은 ▲아이코스 시스템은 담뱃잎을 태우지 않고 가열함 ▲이로 인해 유해물질 발생이 현저하게 감소함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일반담배에서 아이코스 시스템으로 완전히 전환한 흡연자에겐 유해물질의 인체 노출이 현저하게 감소함 등의 정보 사용이 가능해졌다.

또 FDA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자료에 따라 "아이코스가 기존 담배 사용자들과 비흡연자 모두의 공중보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실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FDA의 결정을 두고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은 '아이코스가 일반담배 흡연보다 더 나은 대체 제품'이라는 국제적인 독립 과학기관들의 공통적인 의견에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앙드레 칼란조풀로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회장은 "FDA의 결정은 공중보건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FDA 결정으로 성인 흡연자들에게 '아이코스로 완전히 전환하는 것이 일반담배를 사용하는 것 보다 더 나은 선택'이라고 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결정이 성인 흡연자들의 선택에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일반담배 흡연율 감소를 가속화하기 위해 아이코스와 같은 혁신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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