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울아산병원·현대로보틱스와 손잡고 언택트 스마트병원 구축
KT, 서울아산병원·현대로보틱스와 손잡고 언택트 스마트병원 구축
  • 이경원 기자
  • 승인 2020.07.01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입원환자 비대면 케어, 물류 관리 자동화 개발 협력·실증사업 추진
KT는 지난달 30일 서울아산병원, 현대로보틱스와 스마트병원 솔루션 공동 개발·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전홍범(왼쪽부터)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이상도 서울아산병원장, 서유성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KT
KT는 지난달 30일 서울아산병원, 현대로보틱스와 스마트병원 솔루션 공동 개발·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전홍범(왼쪽부터)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이상도 서울아산병원장, 서유성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KT>

 [인사이트코리아=이경원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는 서울아산병원(병원장 이상도), 현대로보틱스(대표이사 서유성)와 스마트병원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홍범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부사장, 이상도 서울아산병원 병원장, 서유성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등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T와 서울아산병원, 현대로보틱스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유입을 차단하고 감염병 발생 때 신속하게 대응하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고자 손을 맞잡았다.

서울아산병원은 현대로보틱스의 로봇 기반 자동화 설비 구축 역량과 KT의 5G 클라우드 서비스 등 ICT, 인공지능(AI) 역량을 결합해 스마트병원 플랫폼과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전홍범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부사장은 “이번 3사 협력은 지난 6월 현대로보틱스 투자 이후 첫 번째 사업협력으로, 스마트 감염관리 솔루션 공동개발을 통해 의료기관의 감염병 확산 방지 대응에 기여할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ICT 역량으로 국민의 삶 변화와 의료 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도 서울아산병원장은 "네트워크로 사람, 사물, 데이터 등 모든 것을 연결하는 초연결사회 흐름에 발맞춰 스마트 병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장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로보틱스 서유성 대표이사는 “현대로보틱스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로봇 및 제어, 물류자동화 기술과 KT의 AI, ICT기술이 결합함으로써 의료 분야에서도 한층 더 진화한 스마트 의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3사가 함께 힘을 모아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의료 혁신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