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15℃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오리온, 음료사업 본격 진출…닥터유 드링크 선봬
오리온, 음료사업 본격 진출…닥터유 드링크 선봬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0.06.17 1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백질과 아미노산 성분 함유한 음료 첫 선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오리온이 ‘오리온 제주용암수’에 이어 음료사업에 본격 뛰어 들었다.

오리온은 “제과에서 음료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종합식품기업으로의 제 2도약을 위해 ‘닥터유 드링크’를 처음 선보이며 음료사업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오리온이 선보인 닥터유 드링크 2종.오리온
오리온이 선보인 닥터유 드링크 2종.<오리온>

닥터유 드링크는 오리온의 첫 ‘RTD(Ready To Drink)’ 제품으로 일반적인 단백질 강화 식품과 달리 맛에도 심혈을 기울여 초코맛과 바나나맛 2종으로 선보인다. 영양성분이 우수한 ‘밀크 프로틴’을 사용해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 12g과 18종의 아미노산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백질은 신체 대사 작용 필수요소이자 근육을 만드는 주성분으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근육과 에너지 생성, 체내 필수 영양성분의 운반과 저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주 52시간, 워라벨 및 집콕으로 인한 홈트레이닝 등 운동 및 자기관리 트렌드 확산으로 단백질 식품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해 단백질 성분을 강화한 ‘닥터유 단백질바’를 출시해 1년 2개월만에 누적판매량 1500만개를 돌파하는 등 단백질 함유 식품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향후 건강에 좋은 닥터유의 브랜드 이미지를 십분 활용해 비타민 등 영양성분을 강화한 닥터유 드링크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제과를 넘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제2도약 할 수 있도록 음료사업 영역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