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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오뚜기 ‘진비빔면’ 돌풍…출시 2개월만에 2000만개 돌파
오뚜기 ‘진비빔면’ 돌풍…출시 2개월만에 2000만개 돌파
  • 이기동 기자
  • 승인 2020.06.02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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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린드’ 양념소스 첨가, 중독성 있는 ‘맛있는 매운맛’ 어필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오뚜기가 지난 3월 23일 선보인 ‘진비빔면’이 출시 2개월 만에 판매 2천만개를 돌파했다. 국내 라면시장이 본격적인 여름철 비빔면 성수기를 앞두고 있어 오뚜기 진비빔면의 돌풍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뚜기 ‘진비빔면’이 출시 2개월 만에 200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국내 라면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오뚜기
오뚜기 ‘진비빔면’이 출시 2개월 만에 200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국내 라면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오뚜기>

앞서 2015년 국내 라면시장을 평정했던 오뚜기 ‘진짬뽕’은 출시 50일 만에 1000만개, 이어 2018년 선보인 ‘쇠고기미역국라면’은 출시 60일 만에 1000만개가 판매된 바 있다.

오뚜기는 ‘진비빔면’에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의 새콤한 맛을 가미해 풍미를 더하는 한편 찰지고 쫄깃한 면발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보강하고, 메밀비빔면(130g) 대비 중량을 20% 늘렸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타마린드’는 콩과에 속하는 열매로 주로 인도, 동남아 등 열대지방 음식에 새콤한 향미를 더하기 위해 사용된다.

현재 ‘진비빔면’은 SNS 등 온라인에서 ‘새콤하고 시원하면서 후미의 개운한 매운맛이 좋다’, ‘양이 확실히 많고 푸짐해서 좋다’, ‘소스의 양도 고기, 야채와 조합해서 먹기 충분하다’ 등 다양한 소비자 반응이 올라오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백사부’ 백종원을 모델로 내세운 TVCF도 선보이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비빔면 초성퀴즈, 맛집 줄서기, 나도 백사부 등 푸짐한 경품을 내세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했다”며 “6월에도 진비빔면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펼쳐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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