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 스킨케어 사업부가 여름시즌을 앞두고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민감한 피부를 위한 그린핑거 선케어 신제품 2종을 선보이고 유아 선케어 시장 1위 수성에 나섰다.

닐슨의 소매지수(한국 소매유통시장 식품소매점 기준) 통계에 따르면 유한킴벌리의 유아·키즈를 위한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그린핑거’는 치열한 여름 유아용 선케어 시장에서 2013년부터 줄곧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0년에 선보인 신제품은 ▲그린핑거 프레쉬 마일드 선쿠션과 ▲그린핑거 프레쉬 마일드 선스틱 등 2종이다. 유한킴벌리는 모링가, 바오밥나무, 알로에 성분으로 구성된 그린핑거만의 보태니컬 프로텍션 솔루션이 피부 보호, 보습, 진정 작용으로 자외선에 지친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연유래 성분의 순한 자외선 차단으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적으며, 손에 묻지 않고 콕콕 찍어 바르는 쿠션타입과 고르게 바를 수 있는 스틱타입으로 아이들이 놀이하듯 즐겁게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외선차단제 전 제품의 피부자극 및 광알레르기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것이다.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매니저는 “그린핑거 선제품은 외부 환경과 자외선으로부터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보호에 충실하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선케어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부드럽고 산뜻한 사용감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둥근 곡선의 소프트입자가 깃털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방어막을 만들어 주는 소프트 라이트 쉴드 레이어 방식으로 보송보송하고 산뜻한 발림성을 선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