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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아모레퍼시픽그룹, 2020 지구의 날 맞아 'Less Plastic 실천' 제시
아모레퍼시픽그룹, 2020 지구의 날 맞아 'Less Plastic 실천' 제시
  • 강민경 기자
  • 승인 2020.04.22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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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회장 "고객·환경·사회와 조화롭게 성장하는 ‘책임 있는 기업시민’ 될 것"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아모레퍼시픽그룹>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이 쉬운 플라스틱 사용을 권장하는 ‘Less Plastic 실천’을 제시했다.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함께 책임을 느끼며 플라스틱 소비를 줄여나가는 전 세계적인 움직임에 동참하겠다는 취지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Less Plastic 실천은 ▲플라스틱 패키지 사용량을 감축한다 ▲플라스틱 패키지의 재활용성을 높인다 ▲그린사이클의 물질 재활용률을 높인다 등의 계획을 기반으로 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9년 국내 뷰티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12년간 지속가능경영과 환경을 위한 다양한 실천들을 대중에 공개하며 ‘더 아리따운 세상(A MORE Beautiful World)’을 만들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 활동인 그린사이클(GREENCYCLE) 캠페인을 통해 화장품 공병을 매장에서 회수해 리사이클링(Recycling)에 적극 활용하고,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들도 창의적으로 재활용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려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환경기업 ‘테라사이클(TerraCycle)’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매년 플라스틱 공병을 최소 100톤씩 재활용해 2025년까지 공병 재활용 100%, 제품과 집기 적용 비율 50%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러한 기조는 서경배 회장의 환경에 대한 중요성 인식에서 비롯됐다. 최근 서 회장은 “2020년에도 우리는 고객·환경·사회와 조화롭게 성장하는 ‘책임 있는 기업시민’이 돼 고객의 삶을 행복하게 하고, 더 아름답고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플라스틱 이슈는 2020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가장 시급하고 중대한 환경 문제이고 국내 쓰레기 대란과 재활용 문제로 인해 고강도 규제 변화와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1993년 수립한 환경 무한책임주의 정신을 재해석하고 고객이 플라스틱 문제 해결의 주체로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운동들을 제시해 앞으로도 세계적인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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