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여드름을 짜기 전에 붙이는 ‘이지덤 뷰티 릴리프’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지덤 뷰티 릴리프는 여드름 진정에 도움을 주는 패치다. 기존의 ‘이지덤 뷰티’는 여드름을 짠 후 상처에 붙이는 패치로,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여드름을 짜기 전과 후 증상에 맞게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제품은 복합적으로 피부 진정·여드름 완화에 도움을 주는 3가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살리실산은 피지를 분해하고 각질을 제거하며, 여드름 진정에 도움이 되는 티트리오일과 여드름의 붉은 기를 가라앉히는 분홍바늘꽃추출물도 함유돼 있다.
0.1mm 두께여서 여드름 부위에 붙였을 때 피부에 밀착되고, 무광 패치로 제작돼 유광 패치 대비 빛이 덜 반사돼 티가 잘 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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