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전국 4만3000개 편의점서 판매 시작..."시원하고 상쾌한 맛 구현"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스틱인 ‘믹스 아이스 뱅(MIIX ICE BANG)’을 오는 22일 전국에[서 출시한다.
‘믹스 아이스 뱅’은 앞서 출시된 ‘믹스(MIIX)’ 제품들보다 강한 상쾌함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궐련형 전자담배 특유의 찐내 감소가 특징인 ‘릴 하이브리드’의 강점이 더해져 본연의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KT&G의 설명이다. 패키지는 믹스 브랜드 고유의 ‘X’자 패턴을 적용해 모던하고 깔끔하게 표현했으며, 블루 계열 색상으로 시원한 느낌의 제품 특성을 강조했다.
신제품은 오는 17일부터 서울 4개 지역(강남·동대문·신촌·신도림)과 인천 송도·울산·청주·부산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lilMINIMALIUM)’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22일에는 전국 편의점 4만3000여 개소에서 일제히 판매를 시작한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믹스 아이스’와 ‘믹스 아이스 더블’에 이어 또 다른 시원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믹스 아이스 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꾸준히 소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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