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부터…계정당 1회, 45레벨 이상 캐릭터 참여 가능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엔씨소프트(대표이사 김택진)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의 캐릭터 서버 이전을 시작한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의 캐릭터 서버 이전이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히며, 이용자는 현재 사용 중인 캐릭터의 정보와 보유 아이템 등을 130개 서버 중 원하는 곳으로 이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31일 새벽 1시 59분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서버 이전은 계정당 1회 그리고 45레벨 이상 캐릭터라면 참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서버 이전을 신청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서버 이전을 완료하면 각 신청자들에게 게임 알림(Push)을 발송한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31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서 이벤트 2종을 진행한다. 이전을 희망하는 서버와 같이 즐기고 싶은 이용자의 닉네임을 댓글로 남기는 ‘친구 따라 서버 이전’, 세가지 퀴즈를 푸는 방식의 ‘연탄이의 서버 이전 퀴즈’ 이벤트다. 참여자들은 추첨을 통해 게임 헤드셋,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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