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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탐폰 사용시간과이물감’ 탐폰 이물감은 제대로 삽입했다면 아랫배
‘탐폰 사용시간과이물감’ 탐폰 이물감은 제대로 삽입했다면 아랫배
  • 이용규 기자
  • 승인 2020.02.21 0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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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폰

[인사이트코리아=이용규 기자] 탐폰 사용시간은 약 4시간 간격으로 교체하고, 최대 8시간 이상 사용하면 좋지 않다. 8시간 이상 사용한다면 탐폰 내의 세균과 박테리아 등이 번식해 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사용시간에 맞춰 꾸준히 교체해줘야한다. 탐폰 이물감은 제대로 삽입했다면 아랫배 쪽에 뭔가 들어있는 듯한 이물감이 느껴진다. 뻑뻑함과 이물감이 나타난다면 자신의 질에 맞는 탐폰을 사용한다면 이물감과 뻑뻑함을 줄일 수 있다.

월경 중에 질에 삽입함으로써 월경혈을 흡수하기 위해 설계된 여성 위생 제품이다. 탐폰 사용법은 손 등의 위생을 신경 쓴 뒤 올바른 방법으로 써야한다. 자신의 질 상태에 적합한 제품이어야 좋다. 탐폰은 약 4시간 간격으로 교체하고, 최대 8시간을 넘기면 안된다. 탐폰 넣는법은 포장지를 뜯고 어플리케이터 끝에 나온 실이 끊어지지 않는지 살핀다. 어플리케이터 몸통 끝부분을 엄지와 중지로 잡고, 검지로 밀어 넣으면 된다. 처음이라 어색하다면 거울을 보고 질의 위치를 찾아 넣는게 좋다. 뒤에서 앞 쪽 방향으로 넣어도 쉽게 들어간다. 뺄 땐 변기에 안장서 앞쪽 방향으로 빼야한다.

활동성이 높은 운동이나 여행을 갔을 경우다. 휴대 및 처리가 용이하다. 다만 탐폰은 첫 사용 시 착용 방법이 다소 어려울 수 있다. 탐폰 부작용은 독성쇼크증후군이다. 정식 명칭은 독성쇼크증후군(toxic shock syndrome)이다. 매우 드물게 발생하지만 고열이나 근육통, 구토, 설사, 발진, 어지러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자칫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패혈증으로까지 번질 수 있다. 잠자리에 들 때는 일반 생리대를 사용하는게 좋다.

잘때는 착용하지 않는게 좋다. 잠자는 동안 탐폰을 교체할 수 없기 때문에 장시간 삽입되어 있는 탐폰은 질 내부를 자극할 수 있다. 탐폰 대신 일반 생리대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탐폰 소변을 볼 때 걱정하기 마련인데, 이런 경우 실을 앞쪽으로 당겨서 허벅지 접히는 부분쪽에 두면 된다.

탐폰은 수영장에서 사용해도 되지만 감염우려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탐폰은 한국 기준 흡수량 순으로 크기가 나뉜다. 주니어, 레귤러, 슈퍼, 슈퍼플러스 네 종류가 있다. 탐폰은 국제적으로 엄격하게 흡수량 관리를 받고 있다. 흡수량도 사이즈별로 동일하다. 국내에서 판매하는 탐폰은 화이트 제품이 유명하고, 해외 제품으로는 나트라케어나 플레이텍스가 유명하다. 탐폰 어플리케이터가 있는 제품도 존재하고 없는 제품도 있으니 맞는 제품을 고르는게 중요하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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