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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오가피 효능과부작용’ 오가피 열매는 효소 술 주스
‘오가피 효능과부작용’ 오가피 열매는 효소 술 주스
  • 이용규 기자
  • 승인 2020.02.21 0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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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

[인사이트코리아=이용규 기자] 오가피 나무는 우리나라 각지 깊은 산에서 자라며 키는 2m 내외로 자라고 오가피 열매는 9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오가피 열매는 효소, 술, 주스 등으로 먹으며 오가피 나무와 뿌리, 껍질은 한약재로 쓰인다.

오가피는 약재로 주로 쓰인다. 오가피 효능은 기운을 보강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세포수를 증가시켜 백혈구를 증가시킨다. 오가피의 부작용은 따뜻한 성질이 있어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인 경우 과다섭취를 삼가는게 좋다.

환, 차, 술, 백숙 등으로 먹는법이 존재한다. 한약재로 많이 쓰인다. 오가피 열매 먹는법은 고온 압축하여 달여먹는것보단 효소나 술을 담는것이 더 좋다. 오가피 술은 유리병에 오가피를 2/3 채워 넣은 후, 과실주용 소주를 갇그 넣고 6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완성된다. 좋은 오가피 감별법은 밝은 황색을 띈 가지와 같이 섞이지 않은 오가피를 고르면 된다.

먹는법은 다양하다. 오가피 열매로 효소나 술을 담가 먹기도 하며, 환이나 차로도 먹는다. 오가피는 한약재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달여 먹거나 백숙 등의 음식에 넣어먹는다. 오가피 차 먹는법은 주전자에 물을 가득넣고 가시오가피 줄기 100g, 열매를 넣고 대추, 생강을 첨가하여 약 불에 10~20분 정도 끓이면 오가피 차가 완성된다. 오가피 감별법은 국내산은 밝은 황색을 띄고 있으며 겉표면이 부드러워야 한다.

건강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먹거리다. 오가피 효능은 간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해독작용을 한다. 관절염에도 좋다. 오가피 부작용은 체질적으로 맞지 않을 경우 복통이나 메스꺼움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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