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KT·KAIST와 손 잡고 AI 세계 1등 도전한다
현대중공업, KT·KAIST와 손 잡고 AI 세계 1등 도전한다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0.02.20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양대·ETRI 등 4개 기관과 ‘AI One Team' 결성 양해각서 체결
현대중공업그룹은 KT·KAIST·한양대·ETRI 등과 함께 국내 AI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명준 ETRI 원장, 신성철 KAIST 총장, 구현모 KT 대표이사 내정자,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 장석영 과기정통부 차관.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그룹은 KT·KAIST·한양대·ETRI 등과 함께 국내 AI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명준 ETRI 원장, 신성철 KAIST 총장, 구현모 KT 대표이사 내정자,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 장석영 과기정통부 차관.<현대중공업그룹>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은 20일 대전 카이스트(KAIST) 본관에서 KT, 카이스트,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국내 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추진 협의체인 ‘AI One Team'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각 기관은 ▲AI 오픈 생태계 조성 ▲AI 적용 혁신사례 발굴 및 확산 ▲AI 인재양성 플랫폼 구축 ▲얼라이언스(Alliance) 사무국 설치 등을 통해 국내 AI 기술 역량을 높여 나가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경영지원실장), 구현모 KT 대표이사 내정자,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등이 참석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AI One Team’의 인더스트리 대표기업으로 참여해 ‘AI+비즈니스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세계 1위 조선과 국내 1위 로봇 기업으로서 산업현장에서의 AI 적용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그룹사들과 공동으로 맞춤형 기술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조선소와 스마트팩토리에 로봇·AI 기술을 접목하고 이를 통해 발굴한 우수 혁신사례와 관련 기술을 중소·중견·벤처기업들과 공유해 한국형 AI 기술이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확산되도록 도울 계획이다.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기관들과 함께 'AI One Team'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AI 산업의 발전을 바탕으로 조선, 로봇을 포함한 대한민국 제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현모 KT 대표이사 내정자는 “AI와 5G 시대에 KT가 대한민국에 기여하는 방법은 우리가 갖고 있는 통신망과 ICT기술, AI기술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삶과 타 산업의 혁신을 도와주는 것”이라며 “AI One Team을 통해 대한민국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AI 1등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