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KGC인삼공사은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누적 판매량 2억 포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에 정제수만 넣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홍삼을 스틱형으로 선보인 건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최초다.

2012년 출시 후 누적 판매량은 2013년 3백만 포, 2015년 2500만 포, 2017년 1억1000만 포로 급속히 성장하면서 2019년 2억 포를 돌파했다.

KGC인삼공사는 인기비결로 섭취의 간편함과 휴대의 용이성을 꼽는다. 간편하게 홍삼을 섭취하고 싶다는 고객 의견을 받아들여 홍삼농축액을 숟가락 등의 도움 없이 간편하게 섭취하고 휴대하기 편한 형태로서 작은 스틱 형태의 파우치를 고안했다.

서정일 KGC인삼공사 브랜드실장은 “출시 당시 젊은층에게 특히 인기가 높았지만, 이제는 전 연령층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는 점이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장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