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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영화 '엑소더스:신들과 왕들' 모세스 VS 람세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결!
영화 '엑소더스:신들과 왕들' 모세스 VS 람세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결!
  • 이종선 기자
  • 승인 2020.01.21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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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영화
사진=네이버 영화

[인사이트코리아=이종선 기자] 영화 '엑소더스:신들과 왕들(Exodus: Gods and Kings)'은 리들리 스콧이 감독하고, 배우 크리스찬 베일, 조엘 에저튼, 시고니 위버, 벤 킹슬리, 아론 폴, 인디라 바르마, 존 터투로, 이뮨 엘리엇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지난 2014년 12월 3일 개봉해 누적관객수 1,511,845명을 기록했으며,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7.01, 네티즌 평점 7.08, 평론가 평점 6.96을 기록하고 있다. 

모세스와 람세스의 대결을 그린 영화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인간이 신처럼 군림하던 시대, 이집트 왕국에서 형제로 자란 ‘모세스’와 ‘람세스’. 
 
생지옥 같은 노예들의 삶에 분노하게 된 ‘모세스’는 스스로 신이라 믿는 제국의 왕 ‘람세스’와 정면으로 맞서게 된다. 

결국 자신이 400년간 억압받던 노예들을 이끌 운명임을 깨닫게 된 ‘모세스’는 자유를 찾기 위해 이집트 탈출을 결심하는데…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은 형제로 자랐지만 적이 되어 버린 모세스와 람세스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결을 그린 대서사 블록버스터이다. 억압받는 40만 노예들을 이끌고 절대 권력의 이집트 파라오 람세스와 거대한 제국에 맞서 세상을 구하는 모세스의 영웅적 스토리가 담겨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이 영화에 대해 “모세스의 이야기는 오래 전부터 억압에 대한 자유의 승리라는 시대를 초월하는 소재에 영감을 주었다. 모세스는 고대는 물론 근대적인 맥락에서 혁명가이자 자유의 화신이다. 지금까지 누구에게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캐릭터이다”라고 말하며 “내가 지금까지 맡은 가장 큰 프로젝트다. 3,000년 전의 고대 이집트를 현실감 있게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크리스찬 베일은 “모세스의 이야기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심오한 내러티브이다. 이제껏 내가 연구해본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와 캐릭터였다”고 말했다.

모세스 역을 맡은 크리스찬 베일은 1974년생, 영국 웨일즈 출신으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태양의 제국'에서 4000여명의 아이들을 오디션에서 제치고 주인공 ‘짐’역에 캐스팅 됐었다. 영화 '보물섬', '뉴스보이', '스웡 재즈', '프린스 오브 주틀랜드', '메트로랜드', '벨벳 골드마인', '올 더 리틀 애니멀', '아메리칸 싸이코', '코렐리의 만돌린', '레인 오브 파이어', '이퀼리브리엄', '머시니스트', '배트맨 비긴즈', '프레스티지', '레스큐 던', '3:10 투 유마', '다크 나이트',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퍼블릭 에너미', '다크 나이트 라이즈', '아메리칸 허슬', '아웃 오브 더 퍼니스', '빅쇼트', '몬태나', '포드 V 페라리' 등에 출연했다. 

한편 영화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은 21일 오후 7시 20분부터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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