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대림코퍼레이션은 이상기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준우 부사장은 신임 대표이사는로 선임됐으며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다.

대림코퍼레이션은 이상기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활동하는 동안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을 강화하는 등 경영쇄신과 사업투명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직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며 기업문화 개선을 주도했다는 평가다.

이준우 대표이사는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디벨로퍼 사업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전사적으로 강도 높은 경영혁신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