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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오리온, 더 커진 ‘생크림파이 1.5’ 선봬
오리온, 더 커진 ‘생크림파이 1.5’ 선봬
  • 도다솔 기자
  • 승인 2019.12.10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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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을 22g에서 33g으로 50% 늘리고 g당 가격은 28% 인하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오리온은 기존 생크림파이 대비 크기를 1.5배 키운 ‘생크림파이 1.5’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생크림파이 1.5는 개당 중량을 기존 22g에서 33g으로 50% 늘리고 g당 가격은 28%(편의점가 기준) 인하해 가성비를 높였다. 오리온은 한 입 크기 디저트인 생크림파이를 맛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 개만 먹기엔 양이 부족하고 한꺼번에 두 개는 많다’는 의견이 있다는 점에 주목해 브랜드 라인업 확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그동안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제품 출시로 주목받았다. ‘닥터유 다이제’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한입 사이즈로 취식 편의성을 높인 ‘다이제 미니’와 두께를 반으로 줄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이제 씬’을 선보였다. 또 재출시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에는 ‘태양의 맛 썬’을, 올해는 ‘치킨팝’ ‘배배’를 다시 출시하기도 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생크림파이는 국내 양산형 파이 최초로 생크림을 주원료로 선보인 프리미엄 디저트다. 최근 일고 있는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비) 트렌드와 함께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주는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늘며 2030 젊은층에 어필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생크림파이 1.5는 소비자 니즈가 세분화되는 흐름속에서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제품”이라며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해 소비자를 중심으로 제품을 개선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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