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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초코파이情, 45주년 맞아 '찰 초코파이情' 출시
오리온 초코파이情, 45주년 맞아 '찰 초코파이情' 출시
  • 도다솔 기자
  • 승인 2019.11.28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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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떡 디저트 인기 타고 인절미·흑임자 상품 선보여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오리온이 초코파이 출시 45주년을 맞아 ‘찰 초코파이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찰 초코파이는 1974년 초코파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새로운 재료인 떡을 접목해 맛과 식감에 변화를 준 상품이다. 최근 뉴트로 문화 확산과 함께 떡이 쿠키나 케이크 등 서양 디저트에서는 맛볼 수 없는 쫀득함과 달콤한 맛으로 1020세대 사이에서 새로운 디저트로 각광받고 있는 트렌드에 주목했다.

찰 초코파이는 떡 반죽을 올린 비스킷을 오븐에 구운 뒤 비스킷 사이에 마시멜로우를 넣고 초콜릿으로 코팅한 제품이다. 오리온 연구진은 최적의 떡 반죽 배합 기술 개발을 통해 시간이 지나면 딱딱해지는 떡의 단점을 완벽히 개선했다. 찰 초코파이는 달콤한 ‘인절미 초콜릿’과 마시멜로우 속 ‘인절미 스프레드’가 달콤 고소한 맛을 배가시킨 ‘찰 초코파이 인절미’와 흑임자가 들어간 빵에 마시멜로우 속 ‘흑임자 스프레드’가 더해진 ‘찰 초코파이 흑임자’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오리온 관계자는 “초코파이의 콘셉트인 ‘정’과 어울리는 맛을 찾다 우리 민족에게 ‘정감’ 어린 맛인 ‘떡’과의 접목을 시도하게 됐다”며 “45년 초코파이의 혁신이자 새로운 맛과 식감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1974년 출시해 현재 국내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전세계 60여 개국에서 연간 20억개 이상 판매되며 전세계인의 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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