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KB금융지주는 2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로 허인 현 행장을 재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열사 대추위는 지난 9월 27일부터 관련 절차를 통해 내외부 후보군 검토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허 행장의 재임기간 중 경영성과, 중장기 경영전략 실행력, 조직 관리 리더십 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대추위는 “취임 이후 탄탄한 경영성과를 달성하고 있고 리더십을 겸비하고 있다는 점, 그룹 '4대 중장기 경영전략'의 일관성 있는 추진으로 금융혁신을 주도할 리딩뱅크 입지 강화 필요성 등 여러 측면을 종합 고려해 현 행장을 재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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