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종선 기자] 해리 레드냅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선발로 기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언론 ‘토크 스포츠’는 28일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선발로 써야한다는 해리 래드냅 전 감독의 말을 보도했다.
에릭센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는데, 스페인 구단인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
레드냅은 “포체티노 감독은 첫 경기에서 에릭센을 쓰지 않았다. 그러다가 투입했는데 토트넘이 승리했다. 하지만 뉴캐슬전에서 또 에릭센을 벤치에 뒀다. 정말 이상한 일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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