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29일까지 전국 11개 점서 사용..."추석 연휴에도 사용 가능"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호텔신라(사장 이부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2019 가을 여행주간’에 맞춰 국내 관광 활성화에 동참한다.
‘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여름철에 집중된 여행 수요를 분산해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해 온 국내 여행 캠페인이다.
매년 봄·가을에 진행되는 여행주간 기간에는 전국 지자체와 관광업계가 함께 선보이는 이색적인 여행 프로그램과 혜택을 선보인다. 오는 9월 12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이어지는 ‘2019 가을 여행주간’은 ‘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 날’이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신라스테이는 가을여행 추억을 기억하고 가벼운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특별 패키지를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스탠다드 객실(1실 1박·시티뷰) ▲여행 다이어리(1개) ▲미니 가방(1개) ▲신라스테이 베어(1개)로 구성된 패키지는 9월 12일부터 판매되며, 신라스테이 전국 11곳에서 9월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이번 여행주간 패키지 상품은 일정상 추석 연휴기간에도 사용 가능한 게 장점”이라며 “추후에도 가을 여행주간에 맞춰 신라스테이 주변의 많은 문화·관광 자원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알찬 상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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