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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혁신금융추진위, 출범 100일만에 올해 목표 50% 초과 달성
신한혁신금융추진위, 출범 100일만에 올해 목표 50% 초과 달성
  • 이일호 기자
  • 승인 2019.07.31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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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그룹 내 혁신금융을 담당하는 '신한혁신금융추진위원회'가 출범 100여일 만에 올해 목표 절반 이상을 초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지주는 신한혁신금융추진위원회 출범 100일을 맞아 상반기 혁신금융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혁신금융 추진위는 신한지주 내 14개 계열사의 2000여명이 참여하는 조직이다.

혁신금융 추진위가 출범한 지 100일이 지난 현재 주요 과제의 연간 목표 달성률은 50%를 훌쩍 넘겼다. 혁신기업 투자 확대의 경우 6월말 기준으로 2831억원의 투자가 집행됐다. 연간 목표인 4750억원의 59.6%를 달성했다. 신한지주는 "신기술 사업금융, 개별기업 발굴투자 등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혁신기업 대출은 연간 목표 달성률이 63.5%다. 6월말 기준으로 7조1842억원의 대출이 이뤄졌다. 특히 동산담보대출의 경우 연간 목표인 300억원을 넘어선 313억원의 대출액을 기록했다. 규모가 가장 큰 기술금융 대출액도 6조3560억원으로 목표의 62.5%를 달성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신한 성공두드림 지식재산권 담보대출, 신한 스마트공장 혁신지원대출 등을 한발 앞서 선보인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지주는 하반기에도 혁신금융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9월에는 이성용 신한지주 미래전략연구소장 대표가 앞장서서 개발하고 있는 '혁신성장 플랫폼'이 베일을 벗는다. 이 플랫폼은 '신한금융에 오면 창업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는 모토 아래 혁신성장 금융과 관련된 모든 것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은 "리딩금융그룹은 단순히 실적 면에서 1등을 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금융의 수준을 높이고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위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은 우리 사회가 기대하는 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산업 혁신을 뒷받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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