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오리온은 포카칩·썬·치킨팝·마이구미·송이젤리·아이셔 등 젊은층에 인기가 높은 과자 6종을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와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메뉴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1020 세대가 즐겨 먹는 피자와 양념치킨, 케이크, 젤리 등과 접목해 썬포카칩 피자·치킨팝 치킨·마이구미 피치젤리·송이젤리 티라미수·명탐정 아이셔’ 등 총 5가지로 출시된다. 오는 8월 6일까지 2주간 전국 애슐리 W와 애슐리퀸즈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오리온은 그동안 외식업체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과자를 즐기는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해왔다. 지금까지 협업한 외식업체로는 치킨 브랜드 맘스터치,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 등이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음식 하나도 남다르게 즐기길 선호하는 젊은 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과자를 활용한 독특한 메뉴를 함께 개발하게 됐다”며 “트렌드 변화를 빠르게 읽고 소비자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새로운 시도들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