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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부영그룹,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진해 두동 택지지구' 기반 공사 마무리
부영그룹,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진해 두동 택지지구' 기반 공사 마무리
  • 도다솔 기자
  • 승인 2019.07.02 1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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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만과 연계된 물류배후단지로 각종 산업·상업시설 등 경제 유발 효과 기대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시공사로 참여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두동 택지지구 부지 조성 및 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됐다.

2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두동 일원 사업현장에서 열린 진해두동 택지지구 준공식(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주관)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도의원, 관련기관,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이세중 회장직무대행과 최양환 사장이 참석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두동지구 개발사업은 168만㎡ 부지에 주택건설용지와 상업용지, 산업시설용지가 들어서는 대형 조성공사로 시행자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다. 부영주택은 시공사로 참여해 2015년 12월부터 지난 5월 말까지 약 41개월간 부지조성·기반시설 공사를 해왔다. 두동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부산 신항만과 연계된 물류배후단지로서 향후 주거복합 신도시가 탄생함은 물론, 물류비 절감, 공동주택 조성, 각종 산업·상업시설 등 경제 유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하승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두동지구 개발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 주민과 투자기업, 행정청이 힘을 합쳐 사업을 성공시킨 모범 사례”라며 “향후 제 2신항 배후도시와 글로벌 물류단지 발전을 이끄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밀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약 41개월간의 두동지구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개발이 모두 완료된 시점에는 두동지구가 글로벌 물류단지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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