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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GS건설 '삼송자이더빌리지' 3일간 3만여 명 몰려 '성황'
[분양이슈]GS건설 '삼송자이더빌리지' 3일간 3만여 명 몰려 '성황'
  • 도다솔 기자
  • 승인 2019.07.01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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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서비스 면적·보안·층간소음·주차 문제 등 실수요자들에 어필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GS건설이 지난 28일 문을 연 ‘삼송자이더빌리지’ 견본주택에 첫날 7000여 명, 토요일 1만 2000여 명, 일요일 1만1000여 명 등 3일간 약 3만 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위한 긴 대기줄이 형성되는 등 삼송자이더빌리지 견본주택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견본주택 한 켠에는 떴다방들이 모여 방문객들에게 영업을 하는 등 날씨만큼 뜨거운 분양 열기를 나타냈다.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끈 점은 일반 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는 점이었다. 실제로 전용 84㎡A2 타입의 경우 발코니면적 약 46㎡, 세대정원면적 약 19㎡, 테라스면적 약 49㎡, 다락면적 약 23㎡ 등 서비스면적만 약 137㎡가 제공된다. GS건설과 자이S&D가 공동 개발한 신개념 공기정화시스템인 시스클라인 2개 소를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 은평구에서 방문한 김 모 씨(46)는 “비슷한 가격대의 서울의 아파트를 구매하기보다 삶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오랫동안 거주할 목적이면 삼송자이더빌리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서울도 가깝고 삼송지구 내 대형 쇼핑몰도 많이 들어와 있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크게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단독주택의 취약점인 보안 문제도 아파트에 도입되는 보안, 첨단 시스템이 적용되는 점이 관심을 끌었다. 고양시에서 방문한 박 모 씨(33)는 “일반 단독주택을 지으면 시스템은 개개인이 직접 설치해야 하는데 브랜드 단독주택은 이미 알아서 다 해주니 참 편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자녀를 키우는 젊은 세대들은 층간소음이 없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분양 관계자는 “상담객 중 상당수가 실수요자들이었는데, 전 층이 하나의 세대로 구성돼 있어 층간 소음 문제도 해소되고, 현관문 앞에 바로 내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는 점에 반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삼송자이더빌리지는 다락방과 테라스, 정원 등이 세대마다 제공해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에게 딱 맞는 집이 될 것”이라며 “청약 통장이 필요 없는 상품이기 때문에 젊은 세대들도 청약 당첨 확률이 높고, 이미 청약에 당첨된 수요자들도 재당첨의 기회가 있어 수요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송자이더빌리지는 지상 최고 3층, 전용면적 84㎡, 432가구로 구성되며 총 10개 타입으로 나뉘어져 있다. 1일 청약 접수가 진행되며 타입별로 총 4개 군으로 나뉘어지고 1인당 최대 4개 군까지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일이며 3일부터 4일 이틀간 정당계약을 진행된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삼송자이더빌리지는 청약 신청 시 청약 통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역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5년 이내 청약 당첨 사실이 있어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청약에 당첨돼도 서울·기타지역 아파트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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