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령과 춘향이가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그네도 타고 술래잡기도 하면서…
어느덧 해가 기울기 시작했다.
이도령은 춘향이를 데리고 으슥한 곳으로 갔다.
춘향이의 손을 덜컥 잡았다.
그러자 춘향이가 소리를 질렀다.
“창피해요.”
. . . . . . . . . .
이도령은 손을 놓지 않았고 창에 맞아 죽었다.
이도령이 ‘창’을 ‘화살’로만 알아 들었더라면…
이처럼 사람들은 자신만의 고정관념이 있다.
때로는 이 고정관념이 고장난 생각으로 작동할 때가 있다.
고장난 신념은 관계와 건강, 일, 자아, 재정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보자.
“어디 돈 벌기 쉽냐?”라는 신념으로 절대 돈을 벌 수 없다.
돈은 에너지이기 때문에 부정적인 에너지를 피해 간다.
반면 “돈 벌기가 얼마나 쉬운데!”라는 신념이 있으면 어떻게 될까?
안 될 일도 잘 되고, 되는 일은 더 잘 된다.
이처럼 돈은 생각의 결과이고, 행복도 내가 가진 생각의 결과다.
무릇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건강하기를 원한다면?
부자되기를 원한다면?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바로 ‘생각’이라는 에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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