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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5:0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쿠팡과 로켓배송 거래 중소기업, 전년比 1분기 매출 81% 늘어
쿠팡과 로켓배송 거래 중소기업, 전년比 1분기 매출 81% 늘어
  • 노철중 기자
  • 승인 2019.06.24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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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2014년 창업한 중소기업 생활공작소는 2016년 쿠팡의 로켓배송으로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한 뒤 지난해에만 쿠팡을 통한 매출이 100% 늘었다. 직원 다섯 명으로 창업한 회사는 직원 서른 명 규모의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또 다른 중소 제조업체 ㈜청운의 지난해 로켓배송 매출은 전년 대비 200%가량 성장했고,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0% 증가했다.

쿠팡은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중소기업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실제로 쿠팡의 로켓배송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 기업의 매출은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무려 81% 성장했다.

쿠팡의 지난해 성장률은 약 65%였는데 쿠팡을 이용하는 작은 기업들의 매출 성장률은 이를 웃돈 것이다.

대기업과 비교해 고객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이 쿠팡에서 성공할 수 있던 데는 실력으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쿠팡의 시스템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고객 반응을 빠르고 정확하게 살펴볼 수 있는 상품평, 오픈마켓 기준으로 업계 최저 수준의 판매수수료 등 쿠팡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강력한 온라인 인프라는 거래 기업들이 부담 없이 사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올해는 로켓와우클럽 멤버십 서비스·로켓프레시 등 신규 서비스가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쿠팡의 성장 속도와 고객 규모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파트너사들의 성장 속도도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쿠팡에서는 소규모 제조사도 제품력과 가격·서비스만으로 공정하게 경쟁하고 성공할 수 있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이 규모와 소재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공평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의 성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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