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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지휘자 피셰르 "다뉴브강 유족 추모 연주 선보이겠다"
헝가리 지휘자 피셰르 "다뉴브강 유족 추모 연주 선보이겠다"
  • 이은진 기자
  • 승인 2019.06.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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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24일부터 내한 공연..."희생자 유가족 콘서트 초대하고 싶어"
헝가리 유명 지휘자 이반 피셰르가 페이스북을 통해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유족들을 위한 추모 연주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페이스북 캡처/뉴시스
헝가리 유명 지휘자 이반 피셰르가 페이스북을 통해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유족들을 위한 추모 연주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페이스북 캡처/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이은진 기자] 헝가리의 유명 지휘자 이반 피셰르(68)가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에 유감을 나타내며 유족들을 위한 추모 연주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헝가리 ATV에 따르면 9일(현지시각) 피셰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게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피셰르는 "6월 21일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한국을 방문한다"며 "희생자 유가족들도 콘서트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2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2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6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28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피셰르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수석지휘를 담당하고 있다.

피셰르는 2015년 독일 베를린 공연에 시리아 이민자들을 초청해 "낡아빠진 이민규정은 더 이상 쓸모가 없다“며 ”유럽인들이 관대하고 따뜻하게 피난민들을 포용해야만 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