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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임직원과 '소통경영' 시동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임직원과 '소통경영' 시동
  • 이일호 기자
  • 승인 2019.04.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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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 마무리 따라 업무 안정화와 내실 강화 위한 경영 전략 토론회 열어
JB금융지주 경영전략회의 CEO 특강 모습.<JB금융>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JB금융지주는 지난 22, 23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 전반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조직개편에 따른 업무 안정화와 내실 강화를 목적으로 열린 이번 토론은 전 직원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존 경영전략회의가 최고경영진의 경영 메시지를 톱-다운(Top-Down) 방식으로 전달하는 형태였다면, 이번에는 김기홍 회장이 경영 현황을 설명하고 신규 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이 모여 향후 방향에 대한 주제를 심층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같은 변화는 김 회장이 제안한 것으로, 지난달 말 취임 이후 그룹 내부에서 임직원 간 권위를 세우기보다 격의 없는 소통을 강조해왔다는 게 JB금융 측 설명이다.

김기홍 회장은 “그룹 경영 방침과 경영진의 생각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형식적이고 비효율적인 회의, 관료적이고 격식에 치우친 보고, 권의주의적인 의전문화를 없애고 수시로 직원들과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광주은행·JB우리캐피탈·JB자산운용을 자회사로,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 캐피탈 미얀마(Capital Myanmar)를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